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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발 인공지능, 가오카오 수학시험 결과는?
 
최혜빈기자 기사입력 :  2017/06/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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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개발한 인공지능(AI, 人工智能) 로봇이 '가오카오'(高考, 중국의 대입 학력고사)에 참여해 중위권의 점수를 받았다.

 

중국 매체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 등은 가오카오 첫날 베이징(北京)시 문과 전형의 대입 수학 문제를 푼 AI 수학의 점수를 확인한 결과 105점(만점 150점), 전국 문과계열 수학 2전형에서는 100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에 가오카오에 앞서 치른 예비 수학시험에서 AI 수학은 93점을 받아 합격점인 90점을 간신히 상회했다. 이번 가오카오에서 목표하던 110점을 받지는 못했지만 예비 시험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AI 수학의 시험 진행을 맡은 한 감독관은 AI 수학의 점수는 중위권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을 대비해 논리적 추론능력과 컴퓨터 알고리즘을 개선한 결과로 보인다.

 

한편, 가오카오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중국 21개 성(省)·시(省)市에서 치러졌다. 모두 940만명이 응시하는 가오카오는 세계 최대의 대입시험이다. 가오카오는 공통과목인 어문·수학·외국어(각 150점), 그리고 문·이과 선택과목 1개씩(각 300점) 해서 모두 네 과목으로, 750점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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