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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컨벤션 산업 규모 1,200억위안 돌파
 
최혜빈기자 기사입력 :  2018/04/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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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上海新国际博览中心(출처: 바이두)     © 데일리차이나

 

 

지난해 중국 상하이시(上海市) 컨벤션 산업 규모가 1,200억 위안을 돌파하며 중국 컨벤션 산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컨벤션 산업은 전시와 국제회의에 관광과 이벤트까지 포함된 복합적 산업으로 고용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외화 획득, 세수 증대를 가져오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알려져 있다.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상하이시 정부 기자회견에서 상위잉(尚玉英) 상하이시 상무위원회(商务委员会) 주임은 상하이시 ‘국제 컨벤션 도시’ 조성 및 올해 4월과 11월에 개최 예정인 △ 제6회 중국(상하이)국제기술수출입교역회(中国上海国际技术进出口交易会·China(ShangHai) International Technology Fair·이하 ‘상하이교역회’) △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中国国际进口博览会·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이하 ‘수입박람회’)의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상 주임은 “'13차 5개년 계획기간(2016~2020년) 상하이 국제무역센터 설립 계획'(“十三五”时期上海国际贸易中心建设规划)에 명시된 목표에 따라 상하이를 ‘국제 컨벤션 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상하이시의 총 전시면적을 2,000만㎡로 확장하고, 규모 10만㎡ 이상의 컨벤션 행사를 연간 50회 이상 개최하는 등의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상 주임은 “2017년 상하이 컨벤션 산업 관련 직접 수입이 1,200억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중국 컨벤션 산업에서 상하이가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국제전시협회(UFI)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기업 간 거래(B2B) 전시 면적 중 중국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상하이가 전시 횟수와 면적 등 대다수 지표에서 중국 1위로 세계 상위권에 올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 주임은 “앞으로 매년 개최될 ‘수입박람회’를 계기로 상하이는 컨벤션 산업 관련 지방 입법을 가속화하고 컨벤션 산업 심사제도 개혁을 심화하며 국제적으로 유명한 컨벤션 기업 유치에 속도를 높이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국제 컨벤션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4월 개최될 ‘상하이교역회’와 관련해, 상 주임은 “지난 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하이교역회’가 기술 수요 및 자본과 기술 매칭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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