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이기면 보너스!’ 중국, 필리핀에 2-0승리

김한솔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09:06]

[월드컵 예선] ‘이기면 보너스!’ 중국, 필리핀에 2-0승리

김한솔 기자 | 입력 : 2021/06/08 [09:06]

[데일리차이나=김한솔 기자]

 

▲ 8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중국이 필리핀에 2-0 승리를 기록했다. <사진= 百度제공>  © 데일리차이나

 

8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중국이 필리핀에 2-0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인해 중국은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A2위를 유지했다. 이로 인해 와일드카드로 최종 예선 진출을 노릴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은 우레이를 비롯해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지만, 중국은 전반에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12분 중국은 중국의 슈퍼스타 우레이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1-0으로 앞서나갔다. 이어서 후반 20분 우싱한의 추가 골까지 나오며 2-0 승리를 기록했다.

 

중국은 현재 월드컵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를 위해 중국 축구협회는 중국 국가대표팀에 승리보너스를 수여 하고 있다. 중국 축구협회는 이번 2차예선 후반기에 포상금 1200만 위안 (208680만 원)을 준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괌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100만위안(17390만원), 몰디브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200만 위안 (34780만원), 필리핀 격파시에는 300만 위안 (52170만원), 시리아를 이길 경우에는 최대 600만 위안(104340만원)의 포상을 준다고 발표했다중국 국가대표팀은 이번 필리핀전 승리로 인해 300만 위안의 승리보너스를 수령했다.

 

중국 축구협회는 이러한 유인책을 제공할 만큼 중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중국이 과연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