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번째 중국산 백신 ‘커웨이푸’ 승인

김한솔 기자 | 기사입력 2021/06/12 [12:14]

중국, 7번째 중국산 백신 ‘커웨이푸’ 승인

김한솔 기자 | 입력 : 2021/06/12 [12:14]

 [데일리차이나=김한솔 기자]

▲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 8억 회분을 돌파한 가운데, 7번재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커웨이푸’ 출시를 승인했다  © 데일리차이나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 8억 회분을 돌파한 가운데, 7번재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커웨이푸출시를 승인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윈난성의 쿤밍에 위치한 중국의학과학원 의학생물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커웨이푸백신이 9일 출시됐다.

 

이 백신은 12차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됐다. 이 백신은 2~4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한다.

 

커웨이푸 백신은 복제능력을 제거한 바이러스를 이용해 체내에 항체를 생성하는 불활성화 방식을 채택했다. 커웨이푸 백신은 연간 생산을 5억에서 10억 회분으로 목표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중국의 불활성화 백신 생산 능력이 60억 회분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대상자의 최소 70%에 대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여 집단 면역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중국은 백신 버스 등의 다양한 제도를 통하여 중국인들의 백신접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