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시장의 급성장

임재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7/18 [16:45]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시장의 급성장

임재성 기자 | 입력 : 2021/07/18 [16:45]

[데일리차이나=임재성 기자]

  중국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의 로고 <사진=틱톡 제공> © 데일리차이나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이용자 수가 10억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률로 세계 최대의 SNS 플랫폼인 페이스북을 위협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은 크게 틱톡과 콰이쇼우가 양분하고 있다. 중국의 거대 기술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 그룹의 주력인 틱톡(TicToc)은 직접 써본 사람은 없어도 들려오는 소식이 많아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앱이다. 틱톡은 짧은 동영상 15초 내외 영상을 찍어 공유할 수 있으며 19년도 이미 틱톡은 누적 다운로드 횟수 15억 회에 달하는 글로벌 동영상 앱으로 성장하였다. 바이트댄스 그룹은 틱톡의 성공을 발판 삼아 여러 가지 부분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중국 최대 IT기업인 텐센트(腾讯) 그룹의 콰이쇼우(快手)는 텐센트 그룹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으며 틱톡의 뒤를 이어 '중국 2'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틱톡의 라이벌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콰이쇼우의 월간 사용자는 작년과 대비하여 45% 증가한 4.8억 명이며 2025년까지 연평균 10.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틱톡과 콰이쇼우가 양분하고 있지만, 현재 아이치이(iQiyi), 유쿠(Youku), 빌리빌리(Bilibili) 등이 인기를 끌며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 시장은 끝도 없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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