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쓰촨성 지진에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지진 경보 시스템

네티즌 曰 : 중국의 블랙테크에 감사한다.

정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9/18 [09:02]

이번 쓰촨성 지진에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지진 경보 시스템

네티즌 曰 : 중국의 블랙테크에 감사한다.

정서영 기자 | 입력 : 2021/09/18 [09:02]

[데일리차이나=정서영 기자]

▲ 쓰촨성 지진 피해 사진 <사진 = 央视网>  © 데일리차이나


중국 지진망(地震网)에 따르면 9월 16일 오전 4시 33분 쓰촨 루저우시 에서 6.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중국 지진국이 청두와 합동으로 구축한 지진 조기경보망은 청두시(成都)에 49초, 충칭시(重庆)에 31초, 루저우시(泸州)에 6초만에 예보하는데 성공했다.

지진 발생 후 11초가 소중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지진 주의보가 발생 이후 3 이내에 구동되면 인명피해가 14% 감소하고, 조기 경보가 10 이전에 발동하면 인명피해가 39% 감소하며, 60 이전에 구동되면 인명피해가 95%까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번 지진이 일어나기 직전 쓰촨성에서는 음성 카운트다운과 함께 경보음이 울렸고, 샤오미, 쓰촨 광전, 쓰촨 모바일 TV 등 모두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이 작동했다.

 

재해 방지소의 통계에 의하면, 쓰촨성 학교, 지역 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이 지진 발생 59초 전에서 9초 전까지 지진 경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산 휴대전화 4개 업체 샤오미, 화웨이, 비보, 오포의 모바일 운영체제는 모두 지진 주의보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로 지진 주의보 정보를 받아 대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지진 발생을 실시간으로 감지할수 있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

 

이번 쓰촨 지진 때, 지진이 발생하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번 재난에서도 지진주의보가 한 몫했다고 SNS에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청두에 위치해 지진 주의보에 깼는데 일어나보니 지진이 발생하기 10초 전이었다”, ”한밤 중 지진 정말 무섭다. 지진주의보에 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에서 최근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 한국도 몇 년 전부터 작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상황이니, 한국도 경각심을 가지고 지진에 대해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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